[투데이뉴스코리아]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모를 통해 ▲ 거문도(여수시), ▲ 말도․명도․방축도(군산시), ▲ 백령도(옹진군), ▲ 울릉도(울릉군), ▲ 흑산도(신안군) 5개 섬(가나다 순)을 선정, 4년 동안 섬별로 100억 원 내외를 투입해 세계인이 가고 싶은 관광명소, ‘K-관광섬’으로 육성한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K-관광섬 육성사업’은 휴양과 체험을 중시하는 여행 추세에 맞춰 저밀도․청정 관광지인 섬에 관광과 K-컬처를 융합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하여 매력적인 섬으로 특화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지난해 말 전국의 육지와 연결되지

한국평생교육연합회(이사장 서동균)는 7일 오전 상무지구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회(지회장 김상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은 평생직업교육의 발전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력 양성, 공동연구개발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외식인적자원 양성을 위한 평생직업교육활동을 공동으로 노력하며. 이를 위하여 서로 적극적이고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간의 공익적 목적이 증진될 수 있도록 유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교연 제공)

많은 직장인들이 퇴직, 혹은 퇴사 후 생계를 위해 쉽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식당 창업'인데요. 월급을 받는 직원에서 사장님 자리에 앉아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상상을 한 번쯤 해보곤 하죠. 하지만 오픈 후 3년 내에 문을 닫는 식당들이 85% 일 정도로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외식업의 신이라고 불리는 백종원은 KBS '대화의 희열'에 출연해 식당들이 망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며 제발 생각을 고쳐야 한다고 했는데요. 대체 무엇이 식당들을 망하게 하는 걸까요?대부분의 예비 창업자들은 시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자영업·소상공인과 대화에서 한 자영업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날 만남은 중소·벤처기업, 대·중견기업, 혁신벤처기업에 이은 경제계와의 4번째 소통자리로 소상공인연합회 등 36개 관련 단체와 자영업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회장 방기홍 )은 최저임금 동결을 요청하며 "자영업을 지원해 스스로 임금을 올릴 수 있는, 능력 있는 자영업자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지금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진 근본 이유는 대기업의 시장 과잉진입을 정부가 방치했기 때문

광주의 자랑 황솔촌 황의남 대표이사그는 “어린 시절 가난과 어려운 환경에서 나 자신이 도움을 받았기에 기부와 후원을 한 것일 뿐이다며 환하게 웃는다.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30세대에 한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일주일분의 반찬을 매주 배달 해 주는 사회봉사활동이다. 현재 329회까지 진행되었으며, 누계 3,726,881인분, 총금액 1,017,595,521원 (2015년 10월 29일 기준)을 기부했다. 전국적으로 단일 외식업체가 3년 이상 이러한 나눔사업을 진행한 것은 그 사례를 찾기 힘든 일이며, 황솔촌이 유일하다. 황의남

남도에서 나는 식자재로 남도 초밥의 장을 열면서부터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지난 2010년 방송을 통해 전 국민에게 인정받은 남도 초밥의 달인 가매일식의 안유성 대표(48). 안 대표가 일식 요리사의 길에 들어서게 된 건 고향인 나주에서 고기 집을 운영하시던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유명 초밥집에서 부주방장까지 맡은 안 대표는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1996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니가타 요리학교를 수료했다. 계절별로 바뀌는 음식을 배우기 위해 수시로 일본을 오갔던 그는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는 꿈을 키웠다고 회상

2018년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변경공고1인 영세 소상공인의 고용보험 가입을 활성화하고 사회안전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의3에 따라 2018년도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다음과 같이 변경 공고합니다. 2018년 9월 11일중 소 벤 처 기 업 부 장 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시행공고 총괄표 > ※ 지원대상 및 조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첨부화일 참고(문의처)◦ 중소기업통합콜센터(1357)◦ 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