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4색 네 친구' 홍혜지-이효경-박예은-장창의 성장
'4인4색 네 친구' 홍혜지-이효경-박예은-장창의 성장
  • 최태문
  • 승인 2019.10.0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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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뉴스코리아]홍혜지(창녕WFC), 이효경(알비렉스니가타레이디스), 박예은(경주한수원), 장창(서울시청)은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함께 성장한 친구들이다. 한국여자축구 최고의 자리에서 다시 뭉친 이들은 저마다의 고민과 상처를 거름 삼아 성장하고 또 성장한다.

2016 FIFA 파푸아뉴기니 U-20 여자월드컵 이후 약 3년. 우리나이 스물넷 네 친구가 다시 뭉치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3년 전 모두 대학생이었던 이들은 첫 세계무대의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쓴잔을 마셨다. 이후 각자의 판단대로 저마다의 길을 걸었다. 박예은은 학업을 중단하고 일찍 WK리그행을 선택했고, 홍혜지는 일본에 진출했다 WK리그로 왔다. 장창은 학업을 끝까지 마친 뒤 올해 WK리거가 됐고, 이효경은 대학시절부터 쭉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미국 친선 2연전을 앞두고 이들은 모두 함께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홍혜지와 장창은 지난 2019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직전까지 대표팀의 일원이었으나 최종명단에서 탈락했고, 박예은은 2015년 11월 호주와의 국내 친선경기를 앞두고 대표팀에 첫 발탁됐으나 이후로는 인연이 없었다. 이효경은 이번이 첫 발탁이다. 변화의 시기를 맞은 대표팀과 함께, 이들 각각 역시 새로운 출발선 위에 섰다.

[사진=탁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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