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정용재 교수 국제문화재보존복구연구센터(ICCROM) 이사 연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정용재 교수 국제문화재보존복구연구센터(ICCROM) 이사 연임
  • 한장유 기자
  • 승인 2019.11.0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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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뉴스코리아]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 문화재수리기술학과 정용재 교수가 11월 1일 자로 국제문화재보존복구연구센터(ICCROM) 이사에 연임되었다. 임기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이다.

국제문화재보존복구연구센터(ICCROM, 이하 이크롬)는 1956년 제9차 유네스코 총회 결의에 따라 1959년 설립된 정부간기구이자 세계유산협약의 자문기구이다. 문화재 보존.복구.복원에 대한 국제협력을 중심으로 문화재보존, 세계유산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제31차 총회에서 부의장에 선임되어 총회 운영에 참여, 문화유산 보존관리 국제협력 분야에서의 우리나라의 위상을 강화하였다.

이크롬 이사회는 총 25명으로 구성되며 센터의 주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사업성과와 사업계획 검토 등 이크롬의 실질적인 운영을 담당하는 기구다. 이크롬 이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문화재 보존.복구.복원 분야 전문가가 개인 자격으로 입후보하지만, 후보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추천이 필요하며, 이크롬 내에서의 활동에 있어 해당 국가를 대표한다.

문화재청은 2011년(김용한 전(前) 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 2015년(정용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그리고 올해까지 연속으로 이사를 배출하였다.

정용재 교수는 문화재보존과학 분야의 전문가로서 이크롬과의 협력사업, 공적개발원조(ODA), 유네스코 석좌(UNESCO chair) 프로그램 등 보존과학분야에서 국제적인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문화재청은 이번 이사 선출을 계기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함께 콜아시아(CollAsia), 세계유산 리더십 프로그램 등 ICCROM과의 기존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함은 물론, 새로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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