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심은진, 공간 디자이너로 변신한 사연?
‘차이나는 클라스’ 심은진, 공간 디자이너로 변신한 사연?
  • 최현미
  • 승인 2020.04.11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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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재 교수 출연 '모든 도시엔 그리스 신전이 있다' 주제로 문답

[투데이뉴스코리아] 공간 디자이너로 변신한 심은진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는 저술 서적만 58권에 달하는 건축사학자 임석재 이화여대 건축학 교수가 '모든 도시엔 그리스 신전이 있다'라는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90년대 말 가요계를 평정한 베이비복스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심은진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녹화에서 1세대 아이돌 심은진이 등장하자 걸그룹 후배인 지숙은 흥을 참지 못하고 그 시절 안무를 재현했다. 이어 심은진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는데, 학생들은 건축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듯한 심은진의 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은진의 사진 속 현장은 바로 ‘섹스 앤 더 시티’ 삽화를 그린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메간 헤스(Megan Hess)’의 서울 전시회. 2017년 실내건축산업기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심은진이 메간 헤스의 전시회에 공간 디자이너로 참여했던 사실이 학생들을 놀라게 했다.

본격적인 강연이 시작됐고, 임석재 교수는 “서양 건축사에 큰 영향을 끼친 건축물은 무엇일까”라는 난해한 퀴즈를 출제했다. 이때 오상진은 “건축 관련 자격증이 있는 학생이 있다”라며 심은진에게 시선을 돌렸지만, 심은진은 “나는 ‘실내건축’ 분야다”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공개된 퀴즈의 정답은 바로 ‘그리스 신전’. 임석재 교수는 프랑스의 루브르 궁전 이스트 윙, 독일의 베를린 구 박물관 미국의 링컨 기념관, 한국의 경희대학교 본관과 덕수궁 석조전을 예로 들며 그리스 신전이 근현대 건축에 끼친 지대한 영향을 설명했다. 2천 년 전에 지어진 그리스 신전과 서양 건축사와의 연관성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간 디자이너로 변신한 심은진의 이야기, 그리고 그리스 신전이 서양 건축사에 미친 흥미로운 영향은 4월 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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