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이제는 정책도 주민이 직접 디자인한다!
동구, 이제는 정책도 주민이 직접 디자인한다!
  • 최현미
  • 승인 2020.04.18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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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뉴스코리아]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실제 생활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2020년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이란 정책과정 전반에 주민·민간전문가·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발·개선시켜 나가는 정책추진단을 말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민간전문가와 주민 등 국민디자인단 20여명이 참석해 국민디자인단 소개와 역할 등에 대한 기본교육과 향후 국민디자인단 추진과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주제는 동구의 커뮤니티케어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지역복지거점센터인 마을사랑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우리들의 행복한 사랑채 프로젝트’다.

디자인단은 오는 7월까지 총10회 차 일정으로 정책테이블을 운영한 후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수립을 통해 마을사랑채 운영방안을 도출해내고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마을사랑채 운영방안에 대한 국민디자인단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책개발을 기대한다”면서 “주민과 공무원, 민간전문가가 함께 정책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제안으로 지속적으로 동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18년부터 복지시책 마련을 위한 국민디자인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가 수행한 163개 국민디자인과제 심사에서 최종 11개 우수과제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1억3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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